[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K치킨 브랜드' 아라치 치킨이 올 초 하극상 논란에 휩싸였던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이강인 선수(파리 생제르맹 FC)를 대체할 새 모델을 찾고 있다.
19일 광고업계 및 프랜차이즈 업계에 따르면 아라치 치킨 브랜드를 운영하는 삼화는 지난 2월 이강인 선수와 맺었던 모델 계약이 만료된 후 계약을 연장하지 않았다.
이와 관련 새 모델로 스포츠계 유명 인물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아라치 치킨은 앞서 지난해 1월 이강인을 광고 모델로 발탁했지만, 이강인이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내 하극상 논란에 휩싸이자 지난 2월 계약 기간이 만료된 후 재계약을 진행하지 않았다.
19일 광고업계 및 프랜차이즈 업계에 따르면 아라치 치킨 브랜드를 운영하는 삼화는 지난 2월 이강인 선수와 맺었던 모델 계약이 만료된 후 계약을 연장하지 않았다.
이와 관련 새 모델로 스포츠계 유명 인물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아라치 치킨은 앞서 지난해 1월 이강인을 광고 모델로 발탁했지만, 이강인이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내 하극상 논란에 휩싸이자 지난 2월 계약 기간이 만료된 후 재계약을 진행하지 않았다.
한편 아라치 치킨은 장류 전문 삼화식품의 프랜차이즈 계열사인 삼화에프엔씨가 2022년 7월 론칭한 프랜차이즈다. 현재 가맹점 200호점을 넘어섰다. 간장에 특화된 '애간장 치킨'이 시그니처 메뉴로 꼽힌다.
아라치 치킨 관계자는 이와 관련 "현재 차기 모델 선정과 관련해 검토하고 있는 단계로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아라치 치킨 관계자는 이와 관련 "현재 차기 모델 선정과 관련해 검토하고 있는 단계로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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