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소매가격, g당 약 11만7000원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일본의 국내 금 소매가격이 이틀 연속 최고치를 기록했다.
17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대형 귀금속기업인 다나카귀금속공업이 이날 발표한 금 소매가격은 전날 보다 36엔(0.3%) 오른 g당 1만3099엔(약 11만7000원)이었다.
매입 가격도 전날 대비 36엔(0.3%) 높은 1만2990엔(약 11만6000원)으로 최고치를 경신했다.
해외 금 시세가 고공행진을 계속하는 가운데 외환시장에서 엔화 약세·달러 강세를 보이면서 엔화로 표시된 금의 일본 국내 가격이 상승했다고 신문이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7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대형 귀금속기업인 다나카귀금속공업이 이날 발표한 금 소매가격은 전날 보다 36엔(0.3%) 오른 g당 1만3099엔(약 11만7000원)이었다.
매입 가격도 전날 대비 36엔(0.3%) 높은 1만2990엔(약 11만6000원)으로 최고치를 경신했다.
해외 금 시세가 고공행진을 계속하는 가운데 외환시장에서 엔화 약세·달러 강세를 보이면서 엔화로 표시된 금의 일본 국내 가격이 상승했다고 신문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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