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 금정구 보건소는 지역사회 금연 분위기를 확산하고 구민들의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부산시 최초로 금연자동음성안내시스템을 설치해 시범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설치 구역은 흡연 민원이 많은 도시철도 부산대역 3번 출구와 구서역 4번 출구 인근 2개소이다.
금연자동음성안내시스템은 공공장소의 금연 구역에서 동작 감지 시 자동으로 금연 안내방송을 송출해 흡연자의 금연을 유도하고 금연 구역임을 알리는 시스템이다.
금정구 보건소는 금연자동음성안내시스템 운영으로 흡연자와 비흡연자 사이에서 발생하는 간접흡연 등 갈등을 줄이고 금연 구역 인지율을 높이고자 한다.
향후 금연자동음성안내시스템 설치지역의 민원 감소 여부 등 효과성을 분석해 추가 및 이전 설치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금정구보건소는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한 금연 클리닉, 아동·청소년 흡연 예방 교육, 금연 캠페인, 공중이용시설 금연 구역 지도·점검, 흡연 단속 등 사업을 연중 추진하고 있다.
◇동래구, '슬기로운 고등학교 생활' 특강 개최
설치 구역은 흡연 민원이 많은 도시철도 부산대역 3번 출구와 구서역 4번 출구 인근 2개소이다.
금연자동음성안내시스템은 공공장소의 금연 구역에서 동작 감지 시 자동으로 금연 안내방송을 송출해 흡연자의 금연을 유도하고 금연 구역임을 알리는 시스템이다.
금정구 보건소는 금연자동음성안내시스템 운영으로 흡연자와 비흡연자 사이에서 발생하는 간접흡연 등 갈등을 줄이고 금연 구역 인지율을 높이고자 한다.
향후 금연자동음성안내시스템 설치지역의 민원 감소 여부 등 효과성을 분석해 추가 및 이전 설치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금정구보건소는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한 금연 클리닉, 아동·청소년 흡연 예방 교육, 금연 캠페인, 공중이용시설 금연 구역 지도·점검, 흡연 단속 등 사업을 연중 추진하고 있다.
◇동래구, '슬기로운 고등학교 생활' 특강 개최
부산 동래구는 오는 5월1일 오후 7시 동래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슬기로운 고등학교 생활' 특강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 소속의 국어와 수학 강사를 초빙하여 고등학생들의 내신 및 대입 준비를 위한 학년별, 등급별 국어와 수학 학습 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은 고등 국어특강(조효준 강사), 고등 수학특강(김영원 강사)으로 진행된다. 내신과 수능의 출제 경향 및 학년별·등급별 맞춤 공부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동래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진행하며, 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한 후 참석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특강은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 소속의 국어와 수학 강사를 초빙하여 고등학생들의 내신 및 대입 준비를 위한 학년별, 등급별 국어와 수학 학습 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은 고등 국어특강(조효준 강사), 고등 수학특강(김영원 강사)으로 진행된다. 내신과 수능의 출제 경향 및 학년별·등급별 맞춤 공부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동래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진행하며, 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한 후 참석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