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장학재단-한국기업가정신재단-AC패스파인더 동참
제1회 청년창업경진대회 공동개최, 기획형 창업 지원 나서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지난 16일 서울 중구 롯데재단 회의실에서 롯데장학재단과 한국기업가정신재단, AC패스파인더와 청년창업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강병삼 특구재단 이사장,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곽수근 한국기업가정신재단 이사장, 이병찬 AC패스파인더 대표와 함께 이승훈 롯데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을 체결한 4개 기관은 과학기술을 기반 청년창업 생태계 구축 및국가·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를 골자로 하는 다자간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를 통해 각 기관들은 대학 내 유망랩을 기반으로 우수한 청년창업 기업 발굴 및 기술사업화 지원에서 노력키로 합의했다.
또 롯데재단 제1회 창업대회(하반기 추진 예정)와 제13회 한국기업가정신재단 창업대회(6월 예정)를 공동 추진, 성공적 개최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특구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 32개 지역 거점대학의 창업플랫폼인 이노폴리스캠퍼스와 액셀러레이터 사업을 연계해 우수 창업자를 발굴하고 이들의 '기획형 창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강병삼 특구재단 이사장은 "과학기술의 발전과 청년육성은 모두 긴 호흡으로 미래를 보고 지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과학기술 역량을 갖춘 인재들이 혁신적 사고를 기반으로 창업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마련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협약식에는 강병삼 특구재단 이사장,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곽수근 한국기업가정신재단 이사장, 이병찬 AC패스파인더 대표와 함께 이승훈 롯데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을 체결한 4개 기관은 과학기술을 기반 청년창업 생태계 구축 및국가·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를 골자로 하는 다자간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를 통해 각 기관들은 대학 내 유망랩을 기반으로 우수한 청년창업 기업 발굴 및 기술사업화 지원에서 노력키로 합의했다.
또 롯데재단 제1회 창업대회(하반기 추진 예정)와 제13회 한국기업가정신재단 창업대회(6월 예정)를 공동 추진, 성공적 개최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특구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 32개 지역 거점대학의 창업플랫폼인 이노폴리스캠퍼스와 액셀러레이터 사업을 연계해 우수 창업자를 발굴하고 이들의 '기획형 창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강병삼 특구재단 이사장은 "과학기술의 발전과 청년육성은 모두 긴 호흡으로 미래를 보고 지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과학기술 역량을 갖춘 인재들이 혁신적 사고를 기반으로 창업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마련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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