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부터 26일까지 공모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디지털 인공 지능(AI) 시대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진로 개발 역량을 함양하는 데 운영 목적을 둔 (가칭)경남진로교육원의 이름짓기 공모를 17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다.
경남진로교육원은 밀양시 교동 755번지 일대 1만5714㎡ 터에 교육관 3층, 생활관 4층 규모로 내년 3월 개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경남교육청은 ▲미래 산업, 생태 환경, 건강·안전, 창업·창직(創職), 진로 상담, 문화 예술, 인공 지능 분야 7개 체험관, 20개 체험실 운영 ▲빅데이터·인공 지능(AI) 기반 맞춤형 진로 상담 및 체험 ▲학교 교육과정 및 지역 연계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경남 도민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으며, 기관의 역할과 의미를 잘 담아내고 쉽게 부를 수 있는 이름을 응모하면 된다.
공모에 참여하고자 하는 도민은 경남교육청 누리집의 ‘공지사항’을 참고해 온라인으로 참여(네이버 폼 응모)하거나 관련 서류를 작성해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 결과는 다음달 10일 경남교육청 누리집의 ‘공지사항’에 발표하며, 당선작 1명과 노력상 2명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김경규 진로교육과장은 “이번 공모에 도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며 “경남진로교육원이 학생, 교원, 학부모를 위한 맞춤형 종합 진로 교육 서비스를 지원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경남진로교육원은 밀양시 교동 755번지 일대 1만5714㎡ 터에 교육관 3층, 생활관 4층 규모로 내년 3월 개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경남교육청은 ▲미래 산업, 생태 환경, 건강·안전, 창업·창직(創職), 진로 상담, 문화 예술, 인공 지능 분야 7개 체험관, 20개 체험실 운영 ▲빅데이터·인공 지능(AI) 기반 맞춤형 진로 상담 및 체험 ▲학교 교육과정 및 지역 연계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경남 도민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으며, 기관의 역할과 의미를 잘 담아내고 쉽게 부를 수 있는 이름을 응모하면 된다.
공모에 참여하고자 하는 도민은 경남교육청 누리집의 ‘공지사항’을 참고해 온라인으로 참여(네이버 폼 응모)하거나 관련 서류를 작성해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 결과는 다음달 10일 경남교육청 누리집의 ‘공지사항’에 발표하며, 당선작 1명과 노력상 2명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김경규 진로교육과장은 “이번 공모에 도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며 “경남진로교육원이 학생, 교원, 학부모를 위한 맞춤형 종합 진로 교육 서비스를 지원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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