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판매 커피빈 파우치 3종 1500원→1600원 6.7%(100원) 인상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4·10 총선 이후 외식·식품가 인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커피빈 등 파우치 음료 가격까지 일제히 인상됐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파우치 음료가격이 이날부터 100원씩 올랐다.
이에 따라 커피빈 3종 ▲바닐라라떼 ▲카페라떼 ▲헤이즐넛라떼 등이 1500원에서 1600원으로 100원(6.7%) 뛰었다.
오가다 3종 ▲망고모히또 ▲샤인머스켓 ▲석류에이드도 1200원에서 1300원으로 8.3% 올랐다.
업계 관계자는 "커피빈, 오가다 모두 지난해 하절기 시즌 상품으로 운영하다가 중단 후 올해 새롭게 리뉴얼 된 상품"이라며 "원부자재 가격 인상에 따라 가격을 100원 인상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7일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파우치 음료가격이 이날부터 100원씩 올랐다.
이에 따라 커피빈 3종 ▲바닐라라떼 ▲카페라떼 ▲헤이즐넛라떼 등이 1500원에서 1600원으로 100원(6.7%) 뛰었다.
오가다 3종 ▲망고모히또 ▲샤인머스켓 ▲석류에이드도 1200원에서 1300원으로 8.3% 올랐다.
업계 관계자는 "커피빈, 오가다 모두 지난해 하절기 시즌 상품으로 운영하다가 중단 후 올해 새롭게 리뉴얼 된 상품"이라며 "원부자재 가격 인상에 따라 가격을 100원 인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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