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실내체육관서
선수 등 500여명 참가
[문경=뉴시스] 김진호 기자 = '2024 민속씨름 문경장사씨름대회'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경북 문경시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17일 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선수와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다.
개회식이 열리는 23일 금강급(예선~16강) 경기와 태백장사 결정전이 진행된다.
24일에는 금강장사 결정전, 25일 한라장사 결정전, 26일 백두장사 결정전 및 단체전 결승이 치러진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민족의 유서깊은 문화유산인 씨름을 널리 홍보하고, 그 저변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7일 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선수와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다.
개회식이 열리는 23일 금강급(예선~16강) 경기와 태백장사 결정전이 진행된다.
24일에는 금강장사 결정전, 25일 한라장사 결정전, 26일 백두장사 결정전 및 단체전 결승이 치러진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민족의 유서깊은 문화유산인 씨름을 널리 홍보하고, 그 저변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