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5월 6일
예천 용궁면 회룡포마을
[예천=뉴시스] 김진호 기자 = '2024 예천의 봄, 회룡포 봄꽃'축제가 오는 20일부터 5월 6일까지 경북 예천군 용궁면 회룡포 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17일 군에 따르면 예천군은 봄꽃축제를 위해 회룡포 일원에 유채꽃밭 2.7㏊와 청보리밭 2㏊를 조성했다.
축제 기간 모두 만개해 아름다운 색의 향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축제 기간 중 주말에는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모래놀이 피크닉, 모래 낚시터, 백사장 모래조각, 모래성 깃발 게임 등 백사장을 활용한 체험프로그램이 선보인다.
미로공원 보물찾기, 프리마켓, 지역 예술인 공연, 어린이를 위한 버블·마술쇼 공연도 펼쳐진다.
17일 군에 따르면 예천군은 봄꽃축제를 위해 회룡포 일원에 유채꽃밭 2.7㏊와 청보리밭 2㏊를 조성했다.
축제 기간 모두 만개해 아름다운 색의 향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축제 기간 중 주말에는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모래놀이 피크닉, 모래 낚시터, 백사장 모래조각, 모래성 깃발 게임 등 백사장을 활용한 체험프로그램이 선보인다.
미로공원 보물찾기, 프리마켓, 지역 예술인 공연, 어린이를 위한 버블·마술쇼 공연도 펼쳐진다.
푸드트럭, 순대 포차 등 다양한 먹거리도 마련된다.
회룡포 마을 입구에는 청룡의 해를 맞아 가로 10m, 세로 3m 크기 용 모양 모래 조형물이 설치돼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유채꽃과 청보리의 아름다운 풍경과 모래사장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체험·공연을 즐기며 육지 속 섬마을 회룡포에서 소중한 추억을 쌓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회룡포 마을 입구에는 청룡의 해를 맞아 가로 10m, 세로 3m 크기 용 모양 모래 조형물이 설치돼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유채꽃과 청보리의 아름다운 풍경과 모래사장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체험·공연을 즐기며 육지 속 섬마을 회룡포에서 소중한 추억을 쌓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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