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한국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본부장 임승환)는 16일 오후 본부 강당에서 우수 중소기업제품의 판로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18개 사를 대상으로 울산발전본부 설비담당자와 1대1 맞춤형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
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구매상담회는 중소기업의 우수제품 홍보 및 발전사 판로지원을 통한 동반성장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앞서 이날 오전에는 실무부서 관리자를 대상으로 공공 구매 목표 달성 및 상생 결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소 소통설명회를 열었다.
울산발전본부 관계자는 "이번 구매상담회를 통해 중소기업 제품 홍보 및 본부 내 상설홍보관 전시 안내 등으로 중소기업과 상생협력의 장을 넓히고 우수 중소기업제품의 판로개척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동서발전, 에너지 분야 우수 창업 아이디어 10개 발굴·지원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에너지혁신 분야에서 사내·외 창업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24년 에너지부야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고 10개 아이디어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구매상담회는 중소기업의 우수제품 홍보 및 발전사 판로지원을 통한 동반성장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앞서 이날 오전에는 실무부서 관리자를 대상으로 공공 구매 목표 달성 및 상생 결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소 소통설명회를 열었다.
울산발전본부 관계자는 "이번 구매상담회를 통해 중소기업 제품 홍보 및 본부 내 상설홍보관 전시 안내 등으로 중소기업과 상생협력의 장을 넓히고 우수 중소기업제품의 판로개척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동서발전, 에너지 분야 우수 창업 아이디어 10개 발굴·지원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에너지혁신 분야에서 사내·외 창업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24년 에너지부야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고 10개 아이디어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에너지 효율과 절약, IT기술, 신재생·신사업, 안전·환경 4개 분야로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했다. 동서발전 직원과 학생, 일반인 등 총 129팀이 참가해 총 10개를 수상작으로 뽑았다.
1위 수상 아이디어는 '소멸마을 인접 바다 해(海)상을 활용한 태양광 사업 개발업체 창업' 제안이다. 인구 감소 및 고령화가 진행되는 어촌마을의 유휴부지 바다를 활용한 주민참여형 태양광 사업모델로 신재생에너지 보급과 소멸위기 마을의 신성장동력을 모색한다.
동서발전은 선정된 창업 아이디어를 활용한 창업자 공모를 별도로 추진한다. 20팀을 선발해 창업 교육, 자문, 현장실습, 사업자금 지원, 사업관리 등을 지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위 수상 아이디어는 '소멸마을 인접 바다 해(海)상을 활용한 태양광 사업 개발업체 창업' 제안이다. 인구 감소 및 고령화가 진행되는 어촌마을의 유휴부지 바다를 활용한 주민참여형 태양광 사업모델로 신재생에너지 보급과 소멸위기 마을의 신성장동력을 모색한다.
동서발전은 선정된 창업 아이디어를 활용한 창업자 공모를 별도로 추진한다. 20팀을 선발해 창업 교육, 자문, 현장실습, 사업자금 지원, 사업관리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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