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평신협은 인근 지역 소상공인의 홍보 및 판촉 등 지원을 위해 관내 업체 4곳과 '2024년 소상공인 어부바 플랜'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신협의 7대 포용 금융 프로젝트의 하나인 '소상공인 어부바 플랜'은 2019년 도입한 소상공인 결연 지원 사업의 연속 프로젝트로, 소상공인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개별 신협에서 자체적으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를 선정하고 결연 소상공인에 적합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신협과 소상공인, 지역경제가 상생하는 것이 핵심이다.
전평신협은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내 4개 업체를 선정하고 결연 업체에 대한 온오프라인 홍보 지원, 금융 상담 등을 토대로 매출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나아가 상권 및 매출 손익 분석 등 업무를 통해 지역경제를 구성하는 소상공인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김병학 이사장은 "서민, 중산층을 위한 비영리 금융기관으로써 소상공인의 성장과 발전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필수적"이라며 "다양한 지원활동을 통해서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이바지하는 전평신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신협의 7대 포용 금융 프로젝트의 하나인 '소상공인 어부바 플랜'은 2019년 도입한 소상공인 결연 지원 사업의 연속 프로젝트로, 소상공인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개별 신협에서 자체적으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를 선정하고 결연 소상공인에 적합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신협과 소상공인, 지역경제가 상생하는 것이 핵심이다.
전평신협은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내 4개 업체를 선정하고 결연 업체에 대한 온오프라인 홍보 지원, 금융 상담 등을 토대로 매출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나아가 상권 및 매출 손익 분석 등 업무를 통해 지역경제를 구성하는 소상공인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김병학 이사장은 "서민, 중산층을 위한 비영리 금융기관으로써 소상공인의 성장과 발전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필수적"이라며 "다양한 지원활동을 통해서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이바지하는 전평신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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