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무안의 한 수산물공장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8시간째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16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9시 46분께 무안군 삼향읍 한 수산물 1차 가공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화재로 인해 공장 1개동(975㎡)이 탔으며 소방당국이 8시간째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중장비를 동원해 샌드위치 판넬로 구성된 공장 시설물을 뜯어내는 방식으로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진화가 완료되는 즉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6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9시 46분께 무안군 삼향읍 한 수산물 1차 가공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화재로 인해 공장 1개동(975㎡)이 탔으며 소방당국이 8시간째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중장비를 동원해 샌드위치 판넬로 구성된 공장 시설물을 뜯어내는 방식으로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진화가 완료되는 즉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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