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시의회는 축사악취 방지 대책 특별위원회를 열고 활동을 본격화한다고 15일 밝혔다.
특위는 박주학 위원장을 비롯해 김선태 부위원장, 우애자, 이갑균, 김용문, 김종욱 의원 등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6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이날 2차 회의를 통해 계획을 구체화하고 지역 내 축사악취에 대한 실효성 있는 해결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현재 진행 중인 집행부의 업무 추진계획을 파악하고 시설을 직접 방문해 현장 상황을 살필 예정이다. 또 전문가와 주민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열어 의견을 듣고 다른 지자체의 악취 저감 우수사례도 견학한다.
특위는 연말에 예정된 2차 정례회에서 활동결과 보고서를 채택하고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박주학 위원장은 “시민 삶의 질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축사악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특위는 박주학 위원장을 비롯해 김선태 부위원장, 우애자, 이갑균, 김용문, 김종욱 의원 등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6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이날 2차 회의를 통해 계획을 구체화하고 지역 내 축사악취에 대한 실효성 있는 해결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현재 진행 중인 집행부의 업무 추진계획을 파악하고 시설을 직접 방문해 현장 상황을 살필 예정이다. 또 전문가와 주민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열어 의견을 듣고 다른 지자체의 악취 저감 우수사례도 견학한다.
특위는 연말에 예정된 2차 정례회에서 활동결과 보고서를 채택하고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박주학 위원장은 “시민 삶의 질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축사악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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