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부평구는 21일까지 부평상권르네상스 사업구역 전역에서 '2024년 상반기 부평블랙데이(BB-DAY)' 공동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부평블랙데이는 한곳에서 쇼핑과 재미, 휴식까지 즐길 수 있는 부평만의 쇼핑 축제다.
행사에는 부평 문화의 거리를 비롯해 테마의 거리, 지하도 상가, 시장로타리 지하상가 등의 점포 200여개가 참여한다.
해당 점포들은 행사 기간 봄·여름 시즌 상품 등을 최대 80%까지 할인한다.
또 구매 영수증을 통한 경품 이벤트, e음카드 연계 할인쿠폰 발급 등 지난해보다 풍성한 사은행사가 펼쳐진다.
이 밖에도 가족, 연인, 친구 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버스킹 공연, 원데이 공예 클래스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열린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올해 3년 차를 맞는 부평블랙데이 행사가 이제는 부평만의 쇼핑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활기찬 부평을 만드는 대표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부평블랙데이는 한곳에서 쇼핑과 재미, 휴식까지 즐길 수 있는 부평만의 쇼핑 축제다.
행사에는 부평 문화의 거리를 비롯해 테마의 거리, 지하도 상가, 시장로타리 지하상가 등의 점포 200여개가 참여한다.
해당 점포들은 행사 기간 봄·여름 시즌 상품 등을 최대 80%까지 할인한다.
또 구매 영수증을 통한 경품 이벤트, e음카드 연계 할인쿠폰 발급 등 지난해보다 풍성한 사은행사가 펼쳐진다.
이 밖에도 가족, 연인, 친구 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버스킹 공연, 원데이 공예 클래스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열린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올해 3년 차를 맞는 부평블랙데이 행사가 이제는 부평만의 쇼핑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활기찬 부평을 만드는 대표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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