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까지 이메일 또는 방문 신청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서울 구로구가 올해 개관 예정인 도서관의 명칭을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대중적이고 창의적인 도서관 명칭을 선정하고자 공모를 추진한다.
대상은 가칭 구로동 1-4 유수지 내 도서관으로, 신도림역 3번 출구 앞에 연면적 1444㎡, 지상 3층 규모로 건립 중이다.
1층에는 열린 열람실, 북카페가 들어서고 2층에는 계단식 서가, 디지털 자료실, 일반열람실이, 3층에는 어린이 자료실, 프로그램실, 스터디룸이 조성될 예정이다.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응모 기간은 이날부터 26일까지다.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 또는 구로구청 문화관광과로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구는 심사를 거쳐 선정 결과를 5월 중 지혜의 등대와 구로구청 홈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청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신도림역 인근에 지어져 많은 주민들이 책을 접하고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여러분의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대중적이고 창의적인 도서관 명칭을 선정하고자 공모를 추진한다.
대상은 가칭 구로동 1-4 유수지 내 도서관으로, 신도림역 3번 출구 앞에 연면적 1444㎡, 지상 3층 규모로 건립 중이다.
1층에는 열린 열람실, 북카페가 들어서고 2층에는 계단식 서가, 디지털 자료실, 일반열람실이, 3층에는 어린이 자료실, 프로그램실, 스터디룸이 조성될 예정이다.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응모 기간은 이날부터 26일까지다.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 또는 구로구청 문화관광과로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구는 심사를 거쳐 선정 결과를 5월 중 지혜의 등대와 구로구청 홈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청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신도림역 인근에 지어져 많은 주민들이 책을 접하고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여러분의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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