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 8일 실내체육관

젠지e스포츠가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사상 최초 4연속 우승컵을 차지했다. *재판매 및 DB 금지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에서 오는 9월 국내 최대 e스포츠 대회인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결승전’이 개최된다.
15일 경주시에 따르면 LCK와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 행사는 오는 9월 7, 8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인근 타임캡슐공원에서는 거대한 돔 안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로 팬 페스타(FAN FESTA)가 펼쳐진다.
올해 12년째를 맞는 LCK는 국내외에 많은 팬과 시청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여름 결승전에는 3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했다.
또 국내외 온라인 생중계 시청자 수가 1일 기준, 약 400만 명 정도로 팬들의 관심이 높은 편이다.
경주시는 지난 1월 후보에 선정돼 유치 제안서를 제출하고 2월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개최지로 확정됐다. 비수도권에서는 세 번째다.
풍부한 숙박시설과 뛰어난 교통 편의성,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과 관광자원, 대규모 행사 개최 경험, 선수단 숙박과 공연 지원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LCK 결승전은 매년 스프링전과 서머전으로 2차례 열리며 올해 스프링전은 4월 서울에서 개최됐다.
경주시는 안전과 교통질서를 위해 관계 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역대 가장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성공적인 대회 개최로 LCK의 명성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5일 경주시에 따르면 LCK와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 행사는 오는 9월 7, 8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인근 타임캡슐공원에서는 거대한 돔 안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로 팬 페스타(FAN FESTA)가 펼쳐진다.
올해 12년째를 맞는 LCK는 국내외에 많은 팬과 시청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여름 결승전에는 3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했다.
또 국내외 온라인 생중계 시청자 수가 1일 기준, 약 400만 명 정도로 팬들의 관심이 높은 편이다.
경주시는 지난 1월 후보에 선정돼 유치 제안서를 제출하고 2월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개최지로 확정됐다. 비수도권에서는 세 번째다.
풍부한 숙박시설과 뛰어난 교통 편의성,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과 관광자원, 대규모 행사 개최 경험, 선수단 숙박과 공연 지원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LCK 결승전은 매년 스프링전과 서머전으로 2차례 열리며 올해 스프링전은 4월 서울에서 개최됐다.
경주시는 안전과 교통질서를 위해 관계 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역대 가장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성공적인 대회 개최로 LCK의 명성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