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국가철도공단 시설장비사무소는 철도건설 현장에서 사용 중인 장비차량(궤도장비·전차선장비·수송차량 등)에 대해 특별점검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이달 15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 시행되며 올해 개통 예정인 철도건설 현장 등 12개 사업을 대상으로 장비차량 운용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사항으로는 ▲현장에 투입된 궤도 및 전차선 부설용 장비차량의 품질 유지관리상태 ▲철도안전관리체계 이행여부 ▲운전원 운전취급 적정성(장비면허, 신체검사, 교육 이수여부 등) ▲장비투입 전 사전 주요장치 점검 여부 확인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이승엽 공단 시설장비사무소장은 "철도건설현장 장비차량 운용실태 특별점검을 통해 올해 개통사업의 적기 개통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또한, 장비차량 사용자를 대상으로 운전적합성 교육프로그램을 시행하는 등 장비차량 운영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점검은 이달 15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 시행되며 올해 개통 예정인 철도건설 현장 등 12개 사업을 대상으로 장비차량 운용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사항으로는 ▲현장에 투입된 궤도 및 전차선 부설용 장비차량의 품질 유지관리상태 ▲철도안전관리체계 이행여부 ▲운전원 운전취급 적정성(장비면허, 신체검사, 교육 이수여부 등) ▲장비투입 전 사전 주요장치 점검 여부 확인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이승엽 공단 시설장비사무소장은 "철도건설현장 장비차량 운용실태 특별점검을 통해 올해 개통사업의 적기 개통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또한, 장비차량 사용자를 대상으로 운전적합성 교육프로그램을 시행하는 등 장비차량 운영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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