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16개교·중 16개교·특수 3개교…학생 1173명 참여
![[광주=뉴시스] 광주시교육청 전경. (사진 = 광주시교육청 제공). 2024.03.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3/24/NISI20240324_0001509075_web.jpg?rnd=20240324124756)
[광주=뉴시스] 광주시교육청 전경. (사진 = 광주시교육청 제공). 2024.03.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교육배려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배려 맞춤형 진로체험'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배려 맞춤형 진로체험'은 다문화가정 학생, 특수교육대상 학생, 학교부적응 학생, 진로미결정 학생들의 진로와 관련해 자기주도적 탐색과 결정 능력을 키우기 위한 제도이다.
광주서석중을 시작으로 초 16개교·중 16개교·특수 3개교 등 1173명의 학생 참여 속 오는 11월20일까지 8개월간 운영한다. 교육 양극화 해소와 교육 기회 보장을 위해 교육배려 학생이 많은 학교를 우선 선정했다고 시교육청은 설명했다.
학교 강당에서 교육배려 학생의 레드카펫 행진으로 시작하는 초등학교 진로 체험은 체험 위주의 활동으로 채워진다. 다중지능 검사를 통한 나의 강점 찾기, 향기 식물을 살펴보고 자신이 좋아하는 향기를 기록하기, 집중력과 끈기로 수학적 증거를 찾고 창의력을 키워주는 수학 놀이, 공간지능을 활용한 미로탈출 체험활동, 단어를 분석하고 종합해 한 문장으로 만들어 발표하기 등이 있다.
중학교 진로체험은 학생들의 진단검사 결과를 중심으로 강점·흥미적성 찾기를 바탕에 뒀다. 회사 경영을 위해 필요한 리더십의 이해, 회사 자금 관리와 관련한 직업의 이해, 기술개발의 중요성에 대한 직업의 이해, 홍보 분야의 직업 활동 알기 등 교육배려 학생과 참여 학생이 함께 한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진로체험으로 교육배려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며 다양한 실력을 쌓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학생이 처한 환경과 상황에 따라 차별받지 않고 모두가 똑같은 교육적 혜택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꿈을 키우고 미래사회에 대비하는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광주교육이 실현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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