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자금 최대 5억 융자…고정금리 1.5%
[익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는 농업·농촌의 미래 견인할 신규 청년후계농을 선발해 체계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라고 14일 밝혔다.
선발된 청년후계농은 독립영농경력에 따라 월 90만~110만원씩 최대 3년 영농정착지원금을 받는다. 또한 정책자금을 최대 5억원까지 융자(고정금리 1.5%, 5년 거치 20년 상환) 받을 수 있다.
시에 따르면 농업진출 초기에는 영농정착지원금을 통해 가계 생활비를 보조하고 기반 확보를 위해 후계농 정책자금 융자를 지원한다. 또 시설하우스 지원사업, 선진영농 기술도입 기반조성 사업 등 10개 사업에 10억원을 투입해 농업경영인으로 한층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로 했다.
농업인대학에 청년농업인 CEO(최고경영자)반을 편성해 전략작물직불제 대응위해 논나 작물 재배 집중 교육을 진행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해 청년농업인들의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무한한 가능성을 바탕으로 농업·농촌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후계농들을 응원한다"며 "청년농업인이 익산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선발된 청년후계농은 독립영농경력에 따라 월 90만~110만원씩 최대 3년 영농정착지원금을 받는다. 또한 정책자금을 최대 5억원까지 융자(고정금리 1.5%, 5년 거치 20년 상환) 받을 수 있다.
시에 따르면 농업진출 초기에는 영농정착지원금을 통해 가계 생활비를 보조하고 기반 확보를 위해 후계농 정책자금 융자를 지원한다. 또 시설하우스 지원사업, 선진영농 기술도입 기반조성 사업 등 10개 사업에 10억원을 투입해 농업경영인으로 한층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로 했다.
농업인대학에 청년농업인 CEO(최고경영자)반을 편성해 전략작물직불제 대응위해 논나 작물 재배 집중 교육을 진행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해 청년농업인들의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무한한 가능성을 바탕으로 농업·농촌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후계농들을 응원한다"며 "청년농업인이 익산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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