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훈련 사진. (사진=육군 제75보병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남양주=뉴시스]이호진 기자 = 육군 제75보병사단은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경기 남양주시와 포천시, 강원 철원군 일대에서 쌍룡훈련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전시 동원절차 숙달 및 작전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진행되며, 훈련 기간 다수의 병력과 장비, 차량이 이동하면서 일부 구간에서 감속 운행 및 교통 통제가 이뤄질 수 있다.
사단 측은 훈련기간 안전통제반을 운용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훈련과 관련된 기타 문의 및 주민불편 접수는 제75보병사단(031-580-6920)으로 하면 된다.
75사단 관계자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안보를 보장하기 위한 훈련인 만큼 지역 주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