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이 '제44회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맞아 '장애인 인권 선언식'을 열었다.
12일 정읍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관내 19개 장애인시설·단체 등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인권 선언식'이 열려 장애인의 인권을 보장하고 사회참여와 평등을 이루는 정읍시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장애인 인권 선언문에는 ▲비밀보장 원칙 ▲장애인 학대 예방 ▲자기결정권 존중 및 욕구 중심 지원 ▲모든 차별 금지 및 다양성 존중 등 7개 항목이 담겼다.
선언식과 함께 이날 장애인복지관에서는 '420장애인식개선캠페인' 중 '장애인권리협약 8원칙 따라쓰기'가 함께 열리기도 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장애인시설·단체 종사자들의 인권을 존중하고 보호하는 것이 장애인복지의 핵심 가치 중 하나"라며 "장애인복지관은 지속적으로 더 높은 인권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2일 정읍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관내 19개 장애인시설·단체 등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인권 선언식'이 열려 장애인의 인권을 보장하고 사회참여와 평등을 이루는 정읍시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장애인 인권 선언문에는 ▲비밀보장 원칙 ▲장애인 학대 예방 ▲자기결정권 존중 및 욕구 중심 지원 ▲모든 차별 금지 및 다양성 존중 등 7개 항목이 담겼다.
선언식과 함께 이날 장애인복지관에서는 '420장애인식개선캠페인' 중 '장애인권리협약 8원칙 따라쓰기'가 함께 열리기도 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장애인시설·단체 종사자들의 인권을 존중하고 보호하는 것이 장애인복지의 핵심 가치 중 하나"라며 "장애인복지관은 지속적으로 더 높은 인권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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