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 금정구는 지역주민(가족 단위), 청소년,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역 문화유산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K-story(고전), 금정에서 펼치는 지혜의 샘’은 ▲삼국유사에서 펼치는 지혜의 샘 ▲조선왕조 의궤에서 펼치는 지혜의 샘 ▲훈몽자회에서 펼치는 지혜의 샘 ▲천년 옛길 황산도 금정 장원길 과거시험으로 현장 체험 학습의 문화유산 체험 교실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첫 시작으로 '삼국유사에서 펼치는 지혜의 샘' 프로그램은 4월, 5월, 6월 총 3회차로 운영하며, 1회차 프로그램은 4월 21일 오후 2시에 실시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삼국유사 주제별 강의와 콘텐츠 체험, 현장답사 등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12일 오후 1시부터 15일 오후 1시까지 금정구 홈페이지로 신청할 수 있다.
◇동래구, 2024년 빈집정비사업 대상지 모집
부산 동래구는 폐가·공가 없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공간 조성을 위해 '빈집정비사업 대상지'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K-story(고전), 금정에서 펼치는 지혜의 샘’은 ▲삼국유사에서 펼치는 지혜의 샘 ▲조선왕조 의궤에서 펼치는 지혜의 샘 ▲훈몽자회에서 펼치는 지혜의 샘 ▲천년 옛길 황산도 금정 장원길 과거시험으로 현장 체험 학습의 문화유산 체험 교실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첫 시작으로 '삼국유사에서 펼치는 지혜의 샘' 프로그램은 4월, 5월, 6월 총 3회차로 운영하며, 1회차 프로그램은 4월 21일 오후 2시에 실시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삼국유사 주제별 강의와 콘텐츠 체험, 현장답사 등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12일 오후 1시부터 15일 오후 1시까지 금정구 홈페이지로 신청할 수 있다.
◇동래구, 2024년 빈집정비사업 대상지 모집
부산 동래구는 폐가·공가 없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공간 조성을 위해 '빈집정비사업 대상지'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빈집정비사업'은 무허가 건축물을 제외한 구 내 1년 이상 방치된 폐가·공가를 대상지로 햇살둥지사업과 폐가철거사업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햇살둥지사업’은 동당 공사비 3분의 2, 최대 1800만원까지 지원된다. 지원조건은 공가 리모델링 후 3년 이상 주변시세 반값으로 임대해야 하고 구청에서 입주자를 선정한다.
'폐가철거사업'은 철거비용, 폐기물 처리 및 부지정리비 등 동당 최대 1400만원이 지원되며, 지원조건은 폐가·공가 철거 후 공익 목적으로 3년간 소공원·텃밭·쉼터 및 마을주차장 등으로 활용해야 한다.
빈집정비사업은 신청된 대상지에 대해 현장 방문조사를 해 지원여부를 검토한 후 동래구와 소유자가 협약해 진행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햇살둥지사업’은 동당 공사비 3분의 2, 최대 1800만원까지 지원된다. 지원조건은 공가 리모델링 후 3년 이상 주변시세 반값으로 임대해야 하고 구청에서 입주자를 선정한다.
'폐가철거사업'은 철거비용, 폐기물 처리 및 부지정리비 등 동당 최대 1400만원이 지원되며, 지원조건은 폐가·공가 철거 후 공익 목적으로 3년간 소공원·텃밭·쉼터 및 마을주차장 등으로 활용해야 한다.
빈집정비사업은 신청된 대상지에 대해 현장 방문조사를 해 지원여부를 검토한 후 동래구와 소유자가 협약해 진행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