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11일 오전 7시 11분께 경기 파주시 월롱면의 한 금고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약 3시간 50분만에 꺼졌다.
불이 인근 야산으로 번지면서 산림당국도 투입돼 진화 작업이 이어졌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장비 52대와 인력 156명을 동원해 한 때 대응 2단계까지 발령했으며 오전 10시 58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다만 잔불 정리까지는 2시간이 더 소요될 예정이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불이 인근 야산으로 번지면서 산림당국도 투입돼 진화 작업이 이어졌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장비 52대와 인력 156명을 동원해 한 때 대응 2단계까지 발령했으며 오전 10시 58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다만 잔불 정리까지는 2시간이 더 소요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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