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공모사업 선정
[의성=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의성군 최치원문학관이 작가들의 창작활동 지원에 나섰다.
11일 군에 따르면 최치원문학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4년 문학기반시설 상주 작가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도서관, 문학관, 서점 등 시설에 작가가 상주해 주민을 대상으로 문학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수 있도록 작가 인건비와 문학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한다.
최치원문학관은 이달 중 작가를 채용하고,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프로그램을 진행해 작가 창작활동을 안정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김정희 최치원문학관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민들이 흥미를 갖고 참여할 수 있는 유익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만들겠다"며 "의성군 역사와 문화를 함께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최치원문학관이 보다 많은 군민들이 수준높은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장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1일 군에 따르면 최치원문학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4년 문학기반시설 상주 작가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도서관, 문학관, 서점 등 시설에 작가가 상주해 주민을 대상으로 문학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수 있도록 작가 인건비와 문학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한다.
최치원문학관은 이달 중 작가를 채용하고,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프로그램을 진행해 작가 창작활동을 안정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김정희 최치원문학관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민들이 흥미를 갖고 참여할 수 있는 유익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만들겠다"며 "의성군 역사와 문화를 함께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최치원문학관이 보다 많은 군민들이 수준높은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장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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