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홈플러스는 다음달 1일까지 글로벌 유통기업 월마트(Walmart) 단독 브랜드 '오자크트레일(OzarkTrail)'의 캠핑용품 40종을 최대 반값에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봄맞이 캠크닉을 떠나는 가족 단위 고객 수요를 고려해 '온 가족 캠크닉' 컨셉으로 기획했으며, 비싸고 부피가 큰 제품이 아닌 합리적인 가격에 휴대성까지 갖춘 가성비 상품 위주로 준비했다.
홈플러스는 오자크트레일 3차 론칭을 기념해 지난해 높은 인기를 보인 제품들을 리오더 출시한다.
또 ▲4인용 돔텐트(레드) ▲야전침대 ▲기본형 캠핑체어(네이비·레드·블랙) ▲발 받침 체어 ▲확장형 웨건 ▲루프 텀블러 4종(710㎖)과 키즈 텀블러 4종(335) ▲메인스테이즈 원뿔 정원등 ▲메인스테이즈 미니 정원등 등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 밖에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미국산 소고기(전품목) ▲보먹돼(전품목·100g) 등 다양한 먹거리 상품을 오는 17일까지 최적가에 제공한다.
야외에서 별도 조리 없이 섭취 가능한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당당 두마리옛날통닭▲홈플식탁 한판 새우튀김(20마리) ▲고백스시 특선초밥(31입) 등 델리 상품도 할인 판매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