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제22대 총선에서 5선 고지에 오른 울산 남구을 국민의힘 김기현(65) 당선인은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꿈의 도시, 울산 남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시민 누구나 더 나은 삶을 꿈꿀 수 있는 창조도시, 땀 흘려 일하는 사람이 대접받는 도시, 그래서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도시, 그리고 누구나 공정한 기회를 누릴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김 당선인은 "그동안 저의 정치적 좌절과 시련, 도전과 희망의 고비고비마다 남구민 여러분이 큰 힘이 되어 주셨다"며 "울산 시민 여러분이 바로 울산의 희망이자 대한민국의 희망"이라고 강조했다.
또 "온 몸을 바쳐 울산과 대한민국의 중단없는 전진과 더 힘찬 도약을 이뤄내겠다"며 "울산의 발전에 걸맞도록 의료, 교육, 문화, 주거 등 전 분야에서 결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남구민에게 큰 힘이 되겠다"고 전했다.
김 당선인은 "남구 발전을 위해 주민들과 한 약속들을 충실히 이행해 나갈 것"이라며 "당대표를 지낸 경험을 정치적 자산으로 삼아 지역 최다선 국회의원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당선인은 이번 총선을 통해 중구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에 이어 2번째로 울산지역 최다 5선 국회의원이 됐다.
김 당선인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83년 사법시험에 합격, 대구지법·부산지법 울산지원 등에서 판사로 근무했다.
이후 정치에 입문, 울산 남구을에서 17~19대 총선에 출마해 3선 의원을 역임했다.
이후 2014년 울산시장에 당선됐고 2018년 재선에 도전했다가 낙선했다.
2020년 21대 총선에 출마해 4선 배지를 달고 국회에 다시 입성해 지난해 국민의힘 당대표까지 지냈다.
김 당선인은 이번 총선에서 태화강역 KTX 유치, 울산고속도로 도심구간 지하화, 국립중앙의료원 울산분원 유치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어 "시민 누구나 더 나은 삶을 꿈꿀 수 있는 창조도시, 땀 흘려 일하는 사람이 대접받는 도시, 그래서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도시, 그리고 누구나 공정한 기회를 누릴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김 당선인은 "그동안 저의 정치적 좌절과 시련, 도전과 희망의 고비고비마다 남구민 여러분이 큰 힘이 되어 주셨다"며 "울산 시민 여러분이 바로 울산의 희망이자 대한민국의 희망"이라고 강조했다.
또 "온 몸을 바쳐 울산과 대한민국의 중단없는 전진과 더 힘찬 도약을 이뤄내겠다"며 "울산의 발전에 걸맞도록 의료, 교육, 문화, 주거 등 전 분야에서 결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남구민에게 큰 힘이 되겠다"고 전했다.
김 당선인은 "남구 발전을 위해 주민들과 한 약속들을 충실히 이행해 나갈 것"이라며 "당대표를 지낸 경험을 정치적 자산으로 삼아 지역 최다선 국회의원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당선인은 이번 총선을 통해 중구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에 이어 2번째로 울산지역 최다 5선 국회의원이 됐다.
김 당선인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83년 사법시험에 합격, 대구지법·부산지법 울산지원 등에서 판사로 근무했다.
이후 정치에 입문, 울산 남구을에서 17~19대 총선에 출마해 3선 의원을 역임했다.
이후 2014년 울산시장에 당선됐고 2018년 재선에 도전했다가 낙선했다.
2020년 21대 총선에 출마해 4선 배지를 달고 국회에 다시 입성해 지난해 국민의힘 당대표까지 지냈다.
김 당선인은 이번 총선에서 태화강역 KTX 유치, 울산고속도로 도심구간 지하화, 국립중앙의료원 울산분원 유치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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