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10일 대전 362곳, 세종 85곳, 충남 751개소에서 일제히 진행된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투표가 유권자들의 열기속에 종료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총선 최종 투표율은 대전 66.3%, 세종 70.2%, 충남 65%로 집계됐다.
지난 21대 총선 최종 투표율은 대전 65.5%, 세종 68.5%, 충남 62.4%로 이번 선거에서 대전·세종·충남 지역 모두 투표율이 상승했다.
대전은 이날 총 유권자 123만 6801명 중 사전투표자를 합쳐 81만 9873명이 이번 투표에 참여했다. 5개구 중 유성구가 69.1%로 투표율이 가장 높다.
세종은 9만 9275명이 본투표장을 다녀가 사전투표자를 포함해 모두 21만1405명이 투표를 완료했다 .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총선 최종 투표율은 대전 66.3%, 세종 70.2%, 충남 65%로 집계됐다.
지난 21대 총선 최종 투표율은 대전 65.5%, 세종 68.5%, 충남 62.4%로 이번 선거에서 대전·세종·충남 지역 모두 투표율이 상승했다.
대전은 이날 총 유권자 123만 6801명 중 사전투표자를 합쳐 81만 9873명이 이번 투표에 참여했다. 5개구 중 유성구가 69.1%로 투표율이 가장 높다.
세종은 9만 9275명이 본투표장을 다녀가 사전투표자를 포함해 모두 21만1405명이 투표를 완료했다 .
충남은 62만 8282명이 본투표를 해 사전투표자 55만 7657명을 합쳐 118만 5939명이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 지역별로는 청양이 73.2%로 가장 높았고 이어 서천과 부여가 각 72.4%와 72.3%로 뒤를 이었다. 반면 천안서북이 59.3%로 충남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이에 앞서 지난 5~6일 치러진 사전투표에서 대전, 세종, 충남 투표율은 각각 30.26%, 36.80%, 30.24%를 기록했다. 이 중 충남 청양군이 41.37%로 대전·세종·충남 지역에서 가장 높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에 앞서 지난 5~6일 치러진 사전투표에서 대전, 세종, 충남 투표율은 각각 30.26%, 36.80%, 30.24%를 기록했다. 이 중 충남 청양군이 41.37%로 대전·세종·충남 지역에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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