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10일 치러진 22대 총선에서 경기 격전지로 꼽히는 하남갑에서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이용 국민의힘 후보에게 경합 우세인 것으로 예측됐다.
이날 오후 6시 투표 종료 후 발표된 KBS·MBC·SBS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추미애 민주당 후보는 55.7%, 이용 국민의힘 후보는 44.3%로 조사됐다.
두 후보의 격차는 11.4%포인트(p)로 추 후보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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