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뉴시스] 송주현 김도희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본 투표가 10일 오전 6시부터 일제히 시작돼 진행 중이다.
경기북부지역 투표소 곳곳에서는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한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른 아침부터 이어졌다.
이날 오전 9시 의정부시청에 마련된 제3투표소에는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시민들이 하나 둘 투표소를 찾았다.
투표장에 도착한 유권자들은 가방에서 신분증을 꺼낸 뒤 줄을 서서 한 명씩 차례로 입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선거사무원들은 신분증을 확인한 뒤 투표 용지를 건네며 투표 방법과 주의사항 등을 안내했다.
유권자들은 지역 일꾼을 뽑기 위해 마지막까지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투표를 마치고 나온 시민들은 "세상이 좋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투표했다", "시민들을 잘 대변할 수 있는 사람이 당선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의정부 신곡1동 제7투표소도 차분한 분위기 속 투표소를 찾는 유권자들이 저마다 지지하는 후보에게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
자녀와 함께 투표소를 찾은 한 시민은 "총선을 통해 자녀에게 투표에 대한 의미와 중요성을 알려줄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우리 지역과 나라를 위해 진심을 담아 일할 수 있는 인물들이 선출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경기북부지역 투표소 곳곳에서는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한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른 아침부터 이어졌다.
이날 오전 9시 의정부시청에 마련된 제3투표소에는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시민들이 하나 둘 투표소를 찾았다.
투표장에 도착한 유권자들은 가방에서 신분증을 꺼낸 뒤 줄을 서서 한 명씩 차례로 입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선거사무원들은 신분증을 확인한 뒤 투표 용지를 건네며 투표 방법과 주의사항 등을 안내했다.
유권자들은 지역 일꾼을 뽑기 위해 마지막까지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투표를 마치고 나온 시민들은 "세상이 좋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투표했다", "시민들을 잘 대변할 수 있는 사람이 당선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의정부 신곡1동 제7투표소도 차분한 분위기 속 투표소를 찾는 유권자들이 저마다 지지하는 후보에게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
자녀와 함께 투표소를 찾은 한 시민은 "총선을 통해 자녀에게 투표에 대한 의미와 중요성을 알려줄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우리 지역과 나라를 위해 진심을 담아 일할 수 있는 인물들이 선출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비슷한 시각 고양시에서는 식사동 제2투표소 입구에서 진행된 출구조사 활동을 두고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하는 상황도 있었다.
선관위는 투표소와 50m 이상 떨어진 곳에서 출구조사 진행하도록 조치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기북부 지자체들의 본 투표율은 오전 10시 기준 9~13% 투표율을 기록 중이다.
경기북부에서 유권자가 가장 많은 고양시의 경우 덕양구와 일산동구, 일산서구가 각각 10.6%, 10.6%, 10.8%를 기록하고 있다.
포천시는 13%, 의정부시는 10.4%, 파주시는 10.7%, 양주시는 9.8%로 집계됐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동두천시로 9.6%이고 반면 연천군은 13.9%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본 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사전투표와 달리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기준으로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선관위는 투표소와 50m 이상 떨어진 곳에서 출구조사 진행하도록 조치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기북부 지자체들의 본 투표율은 오전 10시 기준 9~13% 투표율을 기록 중이다.
경기북부에서 유권자가 가장 많은 고양시의 경우 덕양구와 일산동구, 일산서구가 각각 10.6%, 10.6%, 10.8%를 기록하고 있다.
포천시는 13%, 의정부시는 10.4%, 파주시는 10.7%, 양주시는 9.8%로 집계됐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동두천시로 9.6%이고 반면 연천군은 13.9%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본 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사전투표와 달리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기준으로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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