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9일 오후 5시41분께 부산 강서구의 한 공장 내부에 있던 기계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공장 직원 40여 명이 급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기계와 내부집기 등을 태워 1435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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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4/04/10 09:15:26
최종수정 2024/04/10 09:18:53
기사등록 2024/04/10 09:15:26 최초수정 2024/04/10 09:1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