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서구의 한 음식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9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서구 평리동의 한 치킨 가게에서 화재가 발생해 16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가게를 모두 태우고 인근에 주차된 1t 탑차도 일부 태웠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장비 21대, 인력 61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9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서구 평리동의 한 치킨 가게에서 화재가 발생해 16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가게를 모두 태우고 인근에 주차된 1t 탑차도 일부 태웠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장비 21대, 인력 61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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