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CI 및 홈페이지 개편…"글로벌 초일류 기업 도약"

기사등록 2024/04/09 15:08:56

CI 및 공식 홈페이지 리뉴얼

[서울=뉴시스] 휴젤 신규 CI. (사진=휴젤 제공) 2024.04.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휴젤 신규 CI. (사진=휴젤 제공) 2024.04.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휴젤이 '당신을 빛나게 하는 힘'이라는 새로운 슬로건에 맞춰 CI와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했다.

9일 휴젤에 따르면 이번 CI 및 홈페이지 변경을 통해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에서 새로운 변화를 선도하고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담았다.

앞서 휴젤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보툴리눔 톡신 제제 허가를 획득하며 세계 4번째로 빅3 시장(미국·중국·유럽)에 모두 진출한 바 있다.

CI는 다양성·융합·글로벌을 의미했던 기존 푸른색 심볼은 그대로 유지하되, 인류의 건강과 아름다움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하기 위해 원의 형태와 색상을 보다 간결하고 선명하게 변경했다. 새로운 컬러 시스템인 'HUGEL Blue'를 도입해 신뢰감을 주는 기업 이미지를 강화했다.

홈페이지는 세련되고 간소하게 개편됐다. 정보 성격에 맞춰 상단 메뉴를 재구성하고, 고객들이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디자인과 레이아웃을 변경했다. 메인 화면에 메뉴들을 썸네일 형태로 배치시켜 동선을 최소화했다. 메뉴별 하위 콘텐츠들은 주요 성과 위주로 간결하고 직관적으로 기술했다.

메인 페이지 하단에서는 휴젤의 모든 브랜드와 최신 소식, 채용 정보, 학술 활동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상단 우측 아이콘을 통해 계열사, 해외 법인 등 패밀리 사이트로도 간편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창사 이래 최초로 기업 모델도 선정했다. 배우 이나영과 함께 기업 화보 및 영상,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휴젤 관계자는 "슬로건 및 CI, 홈페이지 개편을 기점으로 소비자, 투자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휴젤 공식 홈페이지 메인 화면. (사진=휴젤 제공) 2024.04.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휴젤 공식 홈페이지 메인 화면. (사진=휴젤 제공) 2024.04.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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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CI 및 홈페이지 개편…"글로벌 초일류 기업 도약"

기사등록 2024/04/09 15:08:5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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