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위원에 진기상 의원 선출
"예산 집행 적정 여부 등 검사"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의회는 의장실에서 '2023 회계연도 결산' 검사 위원 10명을 위촉했다고 8일 밝혔다.
결산 검사 위원은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위원 10명이다. 대표위원은 진기상 시의원이다.
위원들은 20일까지 의회와 집행기관으로부터 독립된 지위를 갖고 결산 검사를 한다. 이들은 예산과 기금, 공유재산 등 전 분야에 걸쳐 예산이 애초 목적대로 집행됐는지, 부당한 집행과 낭비는 없었는지 살핀다. 결산 검사를 마친 뒤 검사의견서를 집행기관에 제출한다.
이명기 김천시의회 의장은 "재정 운용의 투명성과 건전성 확보, 사업성과 극대화를 위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내실 있고 심도 있는 결산 검사가 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결산 검사 위원은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위원 10명이다. 대표위원은 진기상 시의원이다.
위원들은 20일까지 의회와 집행기관으로부터 독립된 지위를 갖고 결산 검사를 한다. 이들은 예산과 기금, 공유재산 등 전 분야에 걸쳐 예산이 애초 목적대로 집행됐는지, 부당한 집행과 낭비는 없었는지 살핀다. 결산 검사를 마친 뒤 검사의견서를 집행기관에 제출한다.
이명기 김천시의회 의장은 "재정 운용의 투명성과 건전성 확보, 사업성과 극대화를 위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내실 있고 심도 있는 결산 검사가 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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