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채널 '관악 1인가구 동행톡' 개설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서울 관악구가 1인가구 관련 지원사업 정보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카카오톡 채널 '관악 1인가구 동행톡'을 신규 개설했다고 8일 밝혔다.
구는 지난달 기준 전체 인구 대비 1인가구 비율이 약 62%로, 서울시 자치구 중 1인가구 비중이 제일 높다.
하지만 통합 홍보 플랫폼의 부재로 1인가구 관련 정책을 각각의 홍보창구에서 직접 찾아봐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를 위해 구는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하여 1인가구 관련 정책을 통합 관리하고 효율적으로 홍보하는 매체인 '관악 1인가구 동행톡'을 개설했다.
주요 기능은 1인가구 관련 관악구에서 추진하는 ▲주거, 일자리 ▲안전 ▲건강, 돌봄 ▲사회적관계망 형성 등 4개 분야의 사업을 정기적으로 카카오톡 메시지를 통해 홍보하는 것이다.
또 1대 1 채팅으로 1인 가구 정책 관련 문의에 실시간으로 답변하고 소통해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관악구 1인가구 정책 외에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정책도 함께 안내한다.
이외에도 ▲서울시 1인가구 포털 ▲ 관악구청 블로그 등 채널 내 바로가기 기능을 활용해 관련 사이트를 연결해 사업 관련 안내나 모집공고 신청이 가능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구는 향후 카카오톡 채널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관악구 1인가구 정책 요구도 파악을 위한 모바일 설문조사를 실시해 정책 방향을 계획할 때 반영할 계획이다.
이용 방법은 카카오톡 친구 목록 검색창에 '관악 1인가구'를 입력한 뒤 나타나는 관악 1인가구 동행톡 채널 접속 또는 QR코드 스캔 후 표출되는 창에서 채널을 추가하면 바로 이용이 가능하다.
박준희 구청장은 "관악1인가구 동행톡 개설로 혼자 사는 이들을 위한 소통공간을 온라인까지 확장하여 언제 어디서나 쉽게 정보를 접하고 지역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1인가구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구는 지난달 기준 전체 인구 대비 1인가구 비율이 약 62%로, 서울시 자치구 중 1인가구 비중이 제일 높다.
하지만 통합 홍보 플랫폼의 부재로 1인가구 관련 정책을 각각의 홍보창구에서 직접 찾아봐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를 위해 구는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하여 1인가구 관련 정책을 통합 관리하고 효율적으로 홍보하는 매체인 '관악 1인가구 동행톡'을 개설했다.
주요 기능은 1인가구 관련 관악구에서 추진하는 ▲주거, 일자리 ▲안전 ▲건강, 돌봄 ▲사회적관계망 형성 등 4개 분야의 사업을 정기적으로 카카오톡 메시지를 통해 홍보하는 것이다.
또 1대 1 채팅으로 1인 가구 정책 관련 문의에 실시간으로 답변하고 소통해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관악구 1인가구 정책 외에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정책도 함께 안내한다.
이외에도 ▲서울시 1인가구 포털 ▲ 관악구청 블로그 등 채널 내 바로가기 기능을 활용해 관련 사이트를 연결해 사업 관련 안내나 모집공고 신청이 가능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구는 향후 카카오톡 채널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관악구 1인가구 정책 요구도 파악을 위한 모바일 설문조사를 실시해 정책 방향을 계획할 때 반영할 계획이다.
이용 방법은 카카오톡 친구 목록 검색창에 '관악 1인가구'를 입력한 뒤 나타나는 관악 1인가구 동행톡 채널 접속 또는 QR코드 스캔 후 표출되는 창에서 채널을 추가하면 바로 이용이 가능하다.
박준희 구청장은 "관악1인가구 동행톡 개설로 혼자 사는 이들을 위한 소통공간을 온라인까지 확장하여 언제 어디서나 쉽게 정보를 접하고 지역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1인가구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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