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북구는 경북대 혁신타운 산격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예비마을기업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예비마을기업 지원은 대구시에서 마을기업의 창업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대구형 예비마을기업 5곳 내외다. 선정 기업당 최대 1000만원을 지급하며 사업은 이달부터 10월까지 추진한다.
산격 마을관리협동조합은 경북대 혁신타운 도시재생뉴딜사업 종료 후 지역유지관리와 공동체 활성화를 추진할 주민 41명으로 구성된 조직이다.
북구 관계자는 "조합이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지역일자리 창출, 문화향유 프로그램 운영,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예비마을기업 지원은 대구시에서 마을기업의 창업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대구형 예비마을기업 5곳 내외다. 선정 기업당 최대 1000만원을 지급하며 사업은 이달부터 10월까지 추진한다.
산격 마을관리협동조합은 경북대 혁신타운 도시재생뉴딜사업 종료 후 지역유지관리와 공동체 활성화를 추진할 주민 41명으로 구성된 조직이다.
북구 관계자는 "조합이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지역일자리 창출, 문화향유 프로그램 운영,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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