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피해 없어…2시간10여분만에 진화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8일 오전 10시21분께 충북 청주 서원구 현도면의 한 이불 도매업체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날 불은 창고 1개동 일부(100㎡)와 이불, 솜 10t 등을 태워 80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2시간10여분만에 진화됐다.
현장에 있던 직원 2명은 곧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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