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서울보증, '사랑의 빵'으로 이웃과 온정 나눔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SGI서울보증이 서울 성동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제빵봉사에는 이명순 대표이사와 SGI서울보증의 임직원봉사단 'SGI 드림파트너스'가 참여했다. 이들은 이날 제빵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직접 만든 빵을 결식아동, 소년소녀가장, 홀몸어르신,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 사회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SGI 드림파트너스는 2016년 출범 이래 사회공헌 활동을 앞장서서 실천하며 조직 내 나눔과 상생의 문화 전파에 기여해 왔다. 올해에는 시각장애인 동반 영화관람, 도시 숲 조성사업, 기후위기와 생물다양성 관련 프로젝트 참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이명순 SGI서울보증 대표이사는 "지역사회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을 선물하고자 이번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했다"며 "SGI서울보증은 미래세대의 성장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앞으로도 상생경영 브랜드 'SGI ON'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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