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트몬드 오리지널'·'오트몬드 프로틴 오리지널'·'오트몬드 프로틴 초코' 3종
오트몬드 3종 제품 모습.(사진=롯데칠성음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구예지 기자 = 롯데칠성음료가 맛과 영양을 모두 갖춘 식물성 음료 '오트몬드' 3종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와 식물성 음료 시장의 성장에 따라 간편하고 맛있게 영양을 섭취할 수 있는 '오트몬드 오리지널', '오트몬드 프로틴 오리지널', '오트몬드 프로틴 초코' 190㎖ 3종을 선보인다.
오트몬드 오리지널은 오트와 아몬드를 1대2 비율로 배합하고 사과, 호두, 코코넛 3가지 식물성 원료를 담은 식물성 음료다.
특허 받은 식물 유래 유산균인 포스트바이오틱스를 함유했으며 비타민 5종과 미네랄 2종을 담았다.
한 팩당 31kcal로 열량과 당 함량을 낮춰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오트몬드 프로틴은 오리지널, 초코 2가지 맛으로 100% 식물성 단백질 10g을 함유했다.
저당 제품으로 특허받은 식물 유래 유산균 포스트바이오틱스를 첨가했다. 간편하게 하루 영양을 채울 수 있도록 비타민 9종과 미네랄 6종을 담았다.
롯데칠성음료 공식 직영몰 ‘칠성몰’ 등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살 수 있다. 이달 말부터는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등으로 판매처가 확대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최근 식물성 음료 및 단백질 시장 규모가 성장하고 있다"며 "일상생활에서 간편하게 하루 영양을 챙길 수 있는 오트몬드 3종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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