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항 도중 충돌…해양오염 피해도 없어
[목포=뉴시스]이영주 기자 = 승선원 15명을 태운 선박이 입항 도중 방파제와 충돌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8일 목포해경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6시48분께 전남 진도군 임회면 서망항에서 9.77t급 낚시어선 A호가 방파제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인명·해양오염 피해는 없었다. 선원들은 사고 직후 항구에 무사히 입항했다. 선장은 음주 또는 무면허 상태로 운항하지 않은 것으로도 파악됐다.
해경은 A호의 수리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8일 목포해경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6시48분께 전남 진도군 임회면 서망항에서 9.77t급 낚시어선 A호가 방파제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인명·해양오염 피해는 없었다. 선원들은 사고 직후 항구에 무사히 입항했다. 선장은 음주 또는 무면허 상태로 운항하지 않은 것으로도 파악됐다.
해경은 A호의 수리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