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주의 체제 유지와 논산을 국방의 메카로 만들 것”
![[논산=뉴시스]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7일 논산 내동공원에서 박성규 후보 지지유세에 나섰다. 2024. 04. 07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4/07/NISI20240407_0001521281_web.jpg?rnd=20240407182259)
[논산=뉴시스]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7일 논산 내동공원에서 박성규 후보 지지유세에 나섰다. 2024. 04. 07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7일 충남 논산 내동공원을 찾아 박성규 후보 지원유세를 가졌다.
한 위원장은 이날 박 후보와 지지자,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번 선거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논산을 국방의 메카로 만들기 위해선 반드시 박 후보를 당선시켜야 한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한 위원장은 지지자들이 운집한 가운데 “논산이 어떤 곳입니까. 국방의 메카이고 그걸 통해서 지역이 발전해온 곳이고 앞으로도 그래야 할 곳”이라며 “이를 위해 가장 적합한 후보가 박 후보”라며 박 후보를 치켜세웠다.
그는 “이번 선거가 그냥그냥 지나가는 선거가 아니라 정말 나라를 살리느냐 마느냐를 정하는 선거”라면서 “야당에선 벌써부터 개헌을 얘기하고 있다. 개헌의 핵심은 자유민주주의 체제에서 자유를 떼어 낸다는 점에 있다”며 전 정부를 에둘러 비판하기도 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비례정당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겨냥해 한 위원장은 “저희는 지켜야 될 범죄자는 없지만 지켜야 될 시민이 있고 지켜야 될 나라가 있다”면서 “저희에게 여러분을 지킬 수 있게 해주십시오. 저희가 여러분을 위해 끝까지 싸워서 반드시 이길 수 있게 해달라”면서 본 선거 투표를 독려했다.
박 후보는 “이제 원팀이 돼서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논산을 국방의 메카로 만들도록 제가 해내겠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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