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유니세프와 '생태전환 교육작품 공모전' 개최

기사등록 2024/04/08 06:00:00

"기후위기·환경재난 관심 있는 서울 학생은 누구나 참여"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서울 종로구 소재 서울시교육청 청사 전경. 2022.12.19. knockrok@newsis.com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서울 종로구 소재 서울시교육청 청사 전경. 2022.12.19.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성소의 기자 = 서울시교육청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함께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우리학교 생태전환교육 작품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유니세프와 함께 기후위기, 환경재난에 대응하는 생태전환 교육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전 주제는 ‘기후위기, 환경재난에 대응하는 우리학교 생태전환교육’이다.  

서울 초·중·고에 재학 중인 학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개인별 또는 같은 학교 학생들과 최대 5인까지 팀을 꾸려 주제에 맞는 영상 또는 그림 작품을 공모전 누리집에 접수하면 된다.

총 상금은 320만원으로 분야별로 금상 및 특별상 20만원, 은상 10만원, 동상 5만원, 장려상 3만원을 시상한다.

수상작은 다음 달 28일에 발표되며 오는 6월 5일 월드컵공원에서 개최되는 ‘서울 생태전환교육 한마당’에서 작품 전시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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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유니세프와 '생태전환 교육작품 공모전' 개최

기사등록 2024/04/08 06: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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