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 1025명 응시…내달 5일 합격자 발표

기사등록 2024/04/06 10:54:52

최종수정 2024/04/06 11:54:52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6일 치러진 1회 초·중·고 졸업 학력 검정고시에 도내에서 1025명이 응시했다고 밝혔다.

청주 금천중학교, 충주 충일중학교, 청주교도소, 청주소년원 4개 고사장에서 진행된 시험에는 초졸 63명, 중졸 242명, 고졸 827명 등 1132명이 지원했다.

이가운데 초졸 58명, 중졸 225명, 고졸 742명이 시험을 치러 응시율은 90.55%를 나타냈다.

2023년 2회 검정고시 응시율 88.35%(1100명)에 견줘 2.2% 높다.

최근 3년간 충북지역 검정고시 응시 인원은 2021년 1회(897명)·2회(882명), 2022년 1회(943명)·2회(893명), 2023년 1회 1054명이다.

합격자는 내달 9일 도교육청 누리집에 발표한다. 합격생은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알린다.

자세한 사항은 도교육청 누리집(채용시험-검정고시)에서 확인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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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 1025명 응시…내달 5일 합격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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