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사전투표 첫날을 맞은 5일 부산에서는 격전지인 낙동강벨트를 중심으로 후보들이 사전투표를 독려하고 진행했다.
부산 사하구갑에 출마한 국민의힘 이성권 후보는 배우자와 아들, 딸 등 가족들과 함께 하단2동 사전투표소를 찾아 한 표를 행사했다.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후보도 이날 오후 2시께 하단1동 사전투표소를 찾아 한 표를 행사하고 투표를 독려하기도 했다.
부산 사하구갑에 출마한 국민의힘 이성권 후보는 배우자와 아들, 딸 등 가족들과 함께 하단2동 사전투표소를 찾아 한 표를 행사했다.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후보도 이날 오후 2시께 하단1동 사전투표소를 찾아 한 표를 행사하고 투표를 독려하기도 했다.
북구갑 서병수(국민의힘) 후보도 만덕2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서 사전투표를 했다. 서 후보는 배우자와 같이 투표했다.
민주당 전재수 후보는 구포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했다. 전 후보가 약속한 '북구 방문객 1000만, 2000억 경제효과 시대'를 염원하는 상인, 해병대 예비역인 전 후보에게 ‘채상병 특검법’ 통과 임무를 전달한 해병대 예비역 등이 함께했다.
북구을 국민의힘 박성훈 후보도 이날 오전 금곡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사전투표를 마쳤다.
민주당 전재수 후보는 구포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했다. 전 후보가 약속한 '북구 방문객 1000만, 2000억 경제효과 시대'를 염원하는 상인, 해병대 예비역인 전 후보에게 ‘채상병 특검법’ 통과 임무를 전달한 해병대 예비역 등이 함께했다.
북구을 국민의힘 박성훈 후보도 이날 오전 금곡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사전투표를 마쳤다.
박 후보는 "절실하고 절박한 심정으로 주민분들을 만나 진심을 전하고 있다. 남은 기간 죽을 각오를 다해 뛰겠다"면서 "한 표 한 표가 소중한 만큼 사전투표, 본투표 구분 없이 최대한 많은 투표를 해주시기를 간곡히 요청한다"고 말했다.
민주당 정명희 후보도 화명 1동 사전투표소를 찾아 사전투표를 진행했다. 정 후보는 "사전투표를 진행한다"며 "투표하면 이깁니다. 새로운 역사가 시작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민주당 정명희 후보도 화명 1동 사전투표소를 찾아 사전투표를 진행했다. 정 후보는 "사전투표를 진행한다"며 "투표하면 이깁니다. 새로운 역사가 시작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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