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수원갑 국회의원 후보 선거운동원들이 제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경기혈액원 헌혈의집 광교센터에서 단체헌혈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에는 젊은 20, 30대 청년들로 구성된 선거운동원 4명과 정자1·2·3동을 지역구를 두고 있는 김동은 수원시의원이 함께 진행했다.
김 후보 캠프에서 활동 중인 선거운동원들은 이번 헌혈봉사을 비롯해 초등학교 등·하교 교통지도와 쓰레기 줍기 등 이색 봉사활동도 참여하고 있다.
헌혈에 동참한 김동은 의원은 "치열한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도 선거운동원들과 생명을 구하는 헌혈에 동참하게 돼서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헌혈봉사에 참여해 생명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