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부터 경력설계·직장 적응까지 토탈케어 서비스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고용노동부에서 신규사업으로 추진하는 ‘청년성장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1500만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청년성장프로젝트는 청년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청년카페를 통해 심리상담과 맞춤형 고용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취업 이후에는 경력설계와 직장적응까지 돕는 토탈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입사 초기 직장 적응 곤란으로 인한 조기퇴직과 이직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청년카페 운영 ▲직장 적응지원 등 2개 분야로 나눠 시행된다.
시는 운영기관과 협의해 15~39세 참여 청년을 모집하고 수요자 맞춤형 교육과정을 설계한 후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헌현 인구대응담당관은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이 사업을 통해 구직의욕을 높이고 취업 진입에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입사 초기 재직 청년들이 직장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으로써 안정적인 일자리 확보와 지역 정착을 이끌어내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편 청년카페는 경력설계, 취업역량 강화, 개별·집단 심리상담, 지역 내 네트워크 형성지원, 청년정책 연계 등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 취업 지원 공간으로 군산시는 제이비커리어어, 군산대학교와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청년성장프로젝트는 청년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청년카페를 통해 심리상담과 맞춤형 고용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취업 이후에는 경력설계와 직장적응까지 돕는 토탈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입사 초기 직장 적응 곤란으로 인한 조기퇴직과 이직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청년카페 운영 ▲직장 적응지원 등 2개 분야로 나눠 시행된다.
시는 운영기관과 협의해 15~39세 참여 청년을 모집하고 수요자 맞춤형 교육과정을 설계한 후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헌현 인구대응담당관은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이 사업을 통해 구직의욕을 높이고 취업 진입에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입사 초기 재직 청년들이 직장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으로써 안정적인 일자리 확보와 지역 정착을 이끌어내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편 청년카페는 경력설계, 취업역량 강화, 개별·집단 심리상담, 지역 내 네트워크 형성지원, 청년정책 연계 등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 취업 지원 공간으로 군산시는 제이비커리어어, 군산대학교와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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