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9층 실외기실서 불이나 13분만에 진화
[파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4일 오후 1시5분께 경기 파주시 야당동의 산후조리원이 있는 건물 9층 실외기실에서 불이나 13분만에 꺼졌다.
이날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7층 산후조리원의 산모와 신생아 등 38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오후 1시18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시작됐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7층 산후조리원의 산모와 신생아 등 38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오후 1시18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시작됐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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