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색문화체육센터 뒤 오산천변
매주 토요일 다채로운 공연과 풍성한 마켓
[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오는 6일 오색문화체육센터 뒤 오산천변에서 2024 야외 상설공연 '공연이 있는 날' 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만개한 벚꽃을 배경으로 아트체험마켓 및 공연과 디제잉파티 등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2024 '공연이 있는 날'은 월별 드레스코드 콘셉트로 매달 대표 컬러를 활용해 기획됐으며 혹서기인 오는 6월부터 8월을 제외하고 4·5·9·10월 중 매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첫째·셋째 주에는 고인돌공원, 둘째 주에는 상점가, 넷째 주에는 맑음터공원에서 행사가 각각 펼쳐지며 자세한 사항은 페이스북(오산문예), 인스타그램(osan_art_official)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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