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 가재울청소년센터와 협약
[보은=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보은군청소년센터는 4일 서울 서대문구 가재울청소년센터와 디지털 유스테크 청소년 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유스테크 적용 청소년 프로그램 개발·운영 ▲유스테크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교류 ▲신산업 프로그램 협력 활성화에 힘을 모은다.
군청소년센터는 지난 2월과 3월 각각 국립청소년해양센터, 울산광역시 남구 청소년수련시설 3개소와 청소년 사업 활성화 협약을 체결했다.
김인식 보은군 주민복지과장은 "활동 데이터를 디지털화 한 유스테크를 도입해 청소년들의 성장을 도울 예정"이라며 "지역 청소년들에게 좀 더 심도 있고 다양한 디지털 기반 청소년 활동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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