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이후 수익률 73.57% 기록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한화자산운용은 아리랑(ARIRANG) K방산Fn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총액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1월5일 상장 이후 수익률은 73.57% 수준이다. 기간별 수익률은 최근 1개월 14.87%, 3개월 29.18%, 6개월 48.12%로 상승세다.
금정섭 한화자산운용 ETF사업운용본부장은 "국내 방산기업들은 연초 사우디 수출 외에도 미국, 중동, 인도, 영국, 루마니아 등 다양한 국가와 수출을 논의 중인 만큼 올 한 해는 방산 수출국 다각화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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