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삼성전자가 장 초반 8만54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4일 오전 9시10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000원(1.19%) 오른 8만510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엔 8만5500원까지 오르며 지난 2일(8만5000원)에 이어 2거래일 만에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삼성전자의 주가는 앞서 지난달 28일 이후 지난 2일까지 4거래일 연속 52주 신고가를 기록한 바 있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의 1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웃돌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백길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1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5조7600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웃돌 것"이라며 "상반기를 지나면서 전 응용처 중심으로 메모리 채용량 증가에 대한 가시성이 높아지고 있다. 목표주가를 10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4일 오전 9시10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000원(1.19%) 오른 8만510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엔 8만5500원까지 오르며 지난 2일(8만5000원)에 이어 2거래일 만에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삼성전자의 주가는 앞서 지난달 28일 이후 지난 2일까지 4거래일 연속 52주 신고가를 기록한 바 있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의 1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웃돌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백길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1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5조7600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웃돌 것"이라며 "상반기를 지나면서 전 응용처 중심으로 메모리 채용량 증가에 대한 가시성이 높아지고 있다. 목표주가를 10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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