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의지 보여달라" 호소문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
더불어민주당 대전지역 총선후보와 중구청장 재선거 후보 등이 3일 오후 대전시당에서 사전투표 호소문을 내고 투표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이들은 "사전투표는 정치의 변화를 앞당기는 역사적 기회이고, 윤석열 정권 심판을 바라는 국민의 의지를 보여주는 수단"이라며 이같이 당부했다.
"윤석열 정권 출범이후 국민들은 단 하루도 맘 편한 날이 없었다. 경제는 바닥을 쳤고 살림살이는 망가지고, 한반도 평화는 위협을 맞으면서 민주주의는 후퇴했다"고 했다.
"국민이 힘달다고 아우성 쳤지만 대통령은 귀를 막고 들을 생각도 하지 않았다. 민생에 무관심한 대통령과 무능·무책임한 정부로 인해 장 보러 가는 것마저 두렵게 만들었다. 사과 한개 1만원, 바나나, 감자, 오렌지 가격도 세계1위"라고 비꼬았다.
특히 "윤 대통령과 국힘은 대전경제와 직결된 R&D예산을 폭력적으로 삭감하고 대덕연구단지 현장을 초토화시켰으며, 망언자판기 수준의 후보를 대전에 공천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국민이 시퍼렇게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하고 "사전투표로 정권의 폭주에 제동을 걸어달라"고 호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들은 "사전투표는 정치의 변화를 앞당기는 역사적 기회이고, 윤석열 정권 심판을 바라는 국민의 의지를 보여주는 수단"이라며 이같이 당부했다.
"윤석열 정권 출범이후 국민들은 단 하루도 맘 편한 날이 없었다. 경제는 바닥을 쳤고 살림살이는 망가지고, 한반도 평화는 위협을 맞으면서 민주주의는 후퇴했다"고 했다.
"국민이 힘달다고 아우성 쳤지만 대통령은 귀를 막고 들을 생각도 하지 않았다. 민생에 무관심한 대통령과 무능·무책임한 정부로 인해 장 보러 가는 것마저 두렵게 만들었다. 사과 한개 1만원, 바나나, 감자, 오렌지 가격도 세계1위"라고 비꼬았다.
특히 "윤 대통령과 국힘은 대전경제와 직결된 R&D예산을 폭력적으로 삭감하고 대덕연구단지 현장을 초토화시켰으며, 망언자판기 수준의 후보를 대전에 공천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국민이 시퍼렇게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하고 "사전투표로 정권의 폭주에 제동을 걸어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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